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월 15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발키리 조각상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빨간색 등급의 발키리 조각상 ‘발키리의 왕’을 추가했다. 발키리의 왕 조각상은 PVP 피해 증가, 감소 효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부위별로 PVE 및 PVP에 유리한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한다.
또한 레벨에 따라 조각상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구역에서는 발키리의 힘을 빌려 범위 공격도 시전 가능하다. 조각상 스킬이 화려한 이펙트와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만큼 보다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조각상 강화에 필요한 각종 재료는 길드 자판기 등에서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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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MVP 카드의 등급이 주황색 등급에서 빨간색 등급으로 변경됐으며 피빛의 기사, 프리오니, 드라큐라, 도플갱어 등 MVP에서 등장하는 카드 6종에 대한 상향도 이뤄졌다.
또한 다크 로드 카드는 스킬 자동 시전 확률이 10%로 증가했으며 도플갱어 카드는 크리티컬 대미지가 12% 추가, 파라오 카드는 모든 스킬 사용 시 SP 소모량 감소를 50%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