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의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총괄 PD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더욱 새로워지는 게임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컴투스의 야구 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홍지웅 총괄 PD가 직접 출연해 새 시즌을 앞둔 ‘컴프야V23’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예고했다. 강화 시스템 개선, 클럽 모드 개편을 비롯해 이달의 선수 시스템 도입, KBO 골든 글러브 수상자 카드 추가, 그래픽 고도화 등 새로워지는 ‘컴프야V23’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유저들이 더욱 현실 야구 같은 몰입감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카메라 시점과 경기 후 리플레이가 추가되고 타구 캐치 모션, 배트 플립 등 현실 야구 경기의 요소들을 더해 한층 더 발전한 리얼 야구 게임 ‘컴프야V23’을 영상으로 담았다. ‘컴프야V23’은 실제 선수들의 360도 3D 헤드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10개 구단 선수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각 선수별 특징과 디테일, 선수 피부의 질감과 톤은 물론이고 눈 깜빡임까지 재현해 왔다.
영상에서 홍지웅 총괄 PD는 “유저들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많은 준비를 했다”며 “게임의 몰입감과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컴투스, 서머너즈워 X 어씨신크리드 협업 콘텐츠 선보여2023.02.28
- 국내 게임업계, 글로벌 시장 정조준2023.02.28
-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새 시즌 사전예약 시작2023.02.27
- 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3월 9일 글로벌 170여개국 진출2023.02.23
또한 컴투스는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게임 패드 지원, 구글 플레이 게임즈 PC 베타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프야V23’는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틀로,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포츠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 지원과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모드, 방치형 콘텐츠 등으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