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는 컨설팅기업 ‘GPTW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앤시스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에 7위에 올랐다. 더불어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도 선정됐다.
문석환 대표이사는 가장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 김은희 매니저는 GPTW 혁신리더로, 오정원 매니저는 자랑스런 워킹맘에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에 앤시스코리아의 이름을 올렸다.
GPTW 인스티튜트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구성원을 대상으로 신뢰 경영을 실천해 양질의 일터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신뢰·자부심·동료애 등 신뢰경영지수와 경영철학·비전·제도 등 기업문화 전반을 평가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며 2002년 이후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했다. 이 시상은 미국 포춘지가 매년 발표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동일한 기준으로 미국, 유럽, 중남미를 포함해 전 세계 97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직원이 회사에서의 경험에 대해 의견을 전달함으로써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다.
이번 심사에서 앤시스코리아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고른 분포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지원, 참여, 보살핌에 대한 지표인 '존중'과 개인, 팀 및 조직에 대한 자부심, 공정성, 동료애, 믿음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이후, 유연 근무를 선택한 비율이 약 35%에 이르는 등 직원들이 최적의 업무 성과를 얻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택 및 유연 근무제를 통해 개인의 건강과 일상을 지킴과 동시에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유연한 기업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또한 적극적인 인재 영입과 경력단절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밀레니얼 직원(만 26세 - 만 44세) 비율이 63%, 여성 직원 비율이 25%, 전체 여성 직원 중 워킹맘 비율이 27%에 이르는 등 우수한 직원 보유를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운영하여 높이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임직원들이 함께함으로써 다양성을 기반으로 자유롭고 혁신적인 업무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앤시스 도키마사 유타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사 총괄 임원은 "2년 연속 GPTW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것과 더불어 올해 영광스럽게 7위의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우리 모두가 포용적이고 유연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라며 “앤시스의 귀중한 자산은 직원이며, 다양하고 포용적인 직장 문화를 바탕으로 직원 개개인이 배우고 협력하여 궁극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앤시스’가 됨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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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환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앤시스코리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기업 문화와 조직 전반에 걸쳐 공유된 가치를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구성원들이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장소로 운영되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구성원의 행복과 성장을 돕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과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