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퓨처모빌리티 기술교류회 개최

오는 28일 개최…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취지

디지털경제입력 :2023/02/26 08:42

카이스트가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일대에서 ‘2023 퓨처모빌리티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AM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산업계·선도대학·연구소간의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기술투어 및 네트워킹, 산학연 핵심기술 교류회, 스타트업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카이스트는 설명했다.

(사진=카이스트)

우선 학술문화관 실내외에서 진행되는 모빌리티 기술 및 제품이 전시에는 총 42개 팀이 참여한다.

KAAMI에서는 18개의 모빌리티 관련 기업이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도심형 근거리 운송 콘셉트카, 자율주행 플랫폼 및 차량 등을 전시하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영상,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도로 교통 인프라 시스템 시연 등이 포함되어 있다.

KATECH에서는 산업부 지원으로 개발된 자율셔틀, 자율수소버스, 수소택시의 차량 및 핵심부품을 공개한다.

카이스트에서는 21개 연구팀이 최신 연구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인프라 및 통신 기술,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첨단 모빌리티 기술 제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에서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미래 자율주행 차량 기술과 교통운영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날 10시부터는 카이스트 재학생과 스타트업 및 관련 기업에서 기술 피칭을 진행한다. 오후 1시에는 본격적인 산학연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박동일 산업자원통상부 국장, 기아 강주엽 상무의 강연을 시작으로 산·학·연을 대표한 인사들의 발표가 준비됐다.

또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장(現현대모비스 대표이사),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이 모빌리티 산업 대도약을 위한 산학연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MOU도 체결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산학연이 연합한 네 개의 연구개발협력 그룹이 모빌리티 기술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탑을 위한 퓨처모빌리티 발전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관련기사

퓨처모빌리티 산학연 기술교류회 조직위원회는 “산학연을 포함한 정·관계 간 상호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대도약하고 글로벌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 카이스트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일대에서 현장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채널에서 주요 세션이 실시간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