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1위 업체 가비아, 디도스 공격으로 도메인·하이웍스 서비스 지연

가비아 "하이웍스 오피스 이용 시 지연 발생…현재 처리 중"

컴퓨팅입력 :2023/02/24 12:11    수정: 2023/02/24 13:47

도메인 관리 및 그룹웨어 등을 서비스하는 업체인 가비아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 디도스 공격으로 현재 가비아 도메인네임서버(DNS)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사이트가 접속이 안 되고 있으며, 가비아 그룹웨어 '하이웍스' 또한 서비스 지연을 겪고 있다.

가비아 하이웍스는 24일 공지사항을 통해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하이웍스 오피스 이용 시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처리 중으로, 처리 완료 및 정상화되면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지연이 발생한 지는 대략 1시간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

가비아 그룹웨어 '하이웍스'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

가비아는 12년 연속 국내 도메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가비아 하이웍스 또한 국내 그룹웨어/메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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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가 올해 1월 발표한 월간 레지스트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가비아의 '.com' 보유율은 43.8%로 국내 1위를 기록했으며, 2위와의 격차는 22.5%로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냈다.

가비아 측은 언제부터 정확히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았는지, 몇 개의 사이트가 영향을 받았는지 등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