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3일 에버랜드에 있는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올해 식음 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5회째를 맞은 요리 경연대회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해 식음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에버랜드에서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부서 직원 35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신메뉴 66가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은 사내외 음식 전문가들과 고객 20여명이 담당했다.
맛과 상품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메뉴는 에버랜드 식당과 음식 축제 등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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