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스페이스뱅크(대표 이원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진행한 ‘2022 초연결 지능화시대 D.N.A분야 혁신기업’ 조사에서 AI분야 주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초연결 지능화시대 D.N.A 분야 혁신기업은 2018년부터 매년 초연결 지능화 시대를 이끄는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의 서비스 및 혁신 현황을 조사해 기술 경쟁력을 갖추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 기술 혁신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한다.
스페이스뱅크는 AI RPA(AI 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 개발, 공급 비즈니스와 프롭테크(부동산 서비스 산업)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D(Data), N(Network), A(AI) 중심의 IT 기업이다. 지난 2021년 초연결 지능화시대 DNA분야 혁신기업 중 데이터 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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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지털 전환(DX) 비즈니스 분야에서 RAIID(라이드)를 필두로 RPA, AI, DATA 기반의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 시각화를 통해 DX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원희 스페이스뱅크 대표는 “2021년에 이어 이번 NIA의 D.N.A 분야 혁신기업에 다시 한번 선정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이를 동력 삼아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