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금리인상 지속 예측 지배적…증시 하락 마감

구글 '알파벳' 주가 4% 이상 하락

금융입력 :2023/02/10 08:12    수정: 2023/02/10 08:17

◇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3% 하락한 33699.8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8% 하락한 4081.5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2% 하락한 11789.58.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 것이라는 시장 예측이 더 늘어나면서 증시 하락 마감. 구글 알파벳은 투자자들이 경쟁 기업으로 인한 수익 감소를 관측하면서 주가가 4% 이상 하락.

▲미국 리치몬드 연방은행 토마스 버킨 총재는 수요는 둔화되고 있으나 회복력을 나타내고 있고 노동시장 역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 그렇지만 통화 긴축으로 성장이 약화되고 있어 향후 추가적 금리 인상을 정밀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발언.

▲2월 1주차 미국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 수는 전주 18만3천건에서 19만6천건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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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연준이 연방 기금 금리를 5% 위로 올릴 수 있다고 예상.

▲어도비(Adobe) 디지털 물가 지수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제품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 하락하며 5개월 연속으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