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에 로그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2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벤처비트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작은 어드벤처 전략 게임 장르인 하이워터(Highwater)와 로그라이크 장르 더스트앤네온(Dust & Neon)이다.
두 게임은 모바일PC콘솔 플랫폼에 대응한다. 로그게임즈는 넷플릭스에 해당 게임의 모바일 버전을 독점 제공한다.
하이워터는 침수된 도시 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턴제 전략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캐릭터 육성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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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앤네온 포스트 아포칼립스 와일드 웨스트를 배경으로 제작 중이며, 로봇 총잡이가 출연한다. 이용자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총과 도구를 사용해 다양한 지역에서 전투에 나설 수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