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슬기가 킥보드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배슬기는 3일 인스타그램에 "복싱장 거의 다 와서 급 병원행. 신랑 말 안 들어서 결국 또 사고 쳤다"고 적었다.
이어 "택시비 8000원 아끼려다 병원비만 80만원 넘게 나갔다. 대체 난 왜 이럴까"라면서 "오늘부로 킥보드 끊는다. 하늘나라 갈 바에야 천천히 걸어 다니겠다. 다들 조심하셔라. 헬멧 있어도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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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는 2005년 걸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해 복고댄스 붐을 일으켰다.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