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150억 초고급 빌라도 '화제'..."아이유도 분양받은 곳"

생활입력 :2023/02/03 13:28

온라인이슈팀

5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한 배우 송중기가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 최고급 빌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중기의 150억원대 빌라는 '에테르노 청담'이다. 지난해 2월 가수 아이유가 130억원에 분양 받아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해 유명세를 탔던 곳이다.

KBS 2TV '연중 플러스' 갈무리

'에테르노 청담'은 스페인의 국립 로마미술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인 스페인 출신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했다.

강남구 청담동 지하 4층~지상 20층, 총 29가구 규모의 최고급 빌라다. 분양가는 3.3㎡당 약 2억원으로 최상층 슈퍼펜트형은 300억원이다. 한강 조망과 강남, 강북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KBS 2TV '연중 플러스' 갈무리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위치해 주택 매입 시 대출이 불가하고 실거주 의무가 있어 전·월세를 놓을 수 없다.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추후 신혼집을 이곳으로 옮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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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중기는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비롯해 하와이 고급 콘도 등 50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과 혼인신고 사실을 알린 그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및 처가 식구들과 이태원에 위치한 200억원대 단독주택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