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다우 지수 0.31% 상승 마감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33733.9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한 4016.9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11334.27.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관측에도 불구하고 어닝시즌 주가 상승세. 오는 31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귀추를 시장이 주목하고 있음. 

▲오는 26일 미국 2022년 4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작년 1~2분기 -1.6%, -0.6%로 위축세를 보인 후 3분기 3.25%로 반등함.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수치는 2.6%내외로 전 분기 대비 둔화되겠지만 비교적 견조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

▲오는 27일에는 미국 12월 근원 PCE 가격 지수 발표. 지난 9월 5.1%를 정점으로 11월 4.7%, 2개월 연속 진정세. 이 같은 미국 경제 지표들이 발표들이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지 주식 시장은 당분간 혼조세 보일 것이라는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