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이 내달 일부 의료가전제품 가격을 4% 인상한다고 밝혔다.
세라젬은 내달부터 마스터 V6 제품을 기존 490만원에서 510만원으로 약 4% 인상한다. 마스터 V4는 375만원에서 390만원으로 오른다. 렌탈료도 인상할 전망이다.
인상 품목은 척추의료 가전만 해당한다. 휴식가전 디코어, 청정가전 세라봇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원자재값과 물가·유류비 등 판관비 상승으로 인한 부득이하게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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