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3번 당했어야"…홍서범, ♥조갑경 출산당시 '충격적 만행' 고백

생활입력 :2023/01/17 14:05    수정: 2023/01/17 14:05

온라인이슈팀

가수 홍서범이 아내 조갑경 출산 중 자신이 저질렀던 만행을 털어놓는다.

17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서범, 그룹 '비투비' 서은광, 배우 류승수가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2023.01.17.(사진 = SBS '돌싱포맨' 제공)

이날 홍서범은 맘카페 빌런으로 등극한 근황을 전한다. 동호회 회장직만 6개 맡고 있다는 홍서범은 조갑경이 출산 할 때 옆에서 게임을 했었다고 고백한다. 홍서범 이야기를 듣던 MC 탁재훈은 "이혼을 세 번은 당했어야했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류승수는 "아내에게 내가 집착이 심하다"라며 전화 연락은 기본이고, 아내 패션까지 집착하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나 류승수는 "아내와 SNS 맞팔은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이중적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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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서은광, 류승수는 '돌싱포맨' 멤버과 불운 배틀을 벌인다. 류승수는 "요로결석만 16번 걸렸다", "보증으로 집 세 채를 날렸다",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5시간 고립됐다" 등 남다른 불행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