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3.0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피투이올(p2eAll)은 넷마블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와 마케팅 협업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피투이올은 시큐차트글로벌(공동대표 하영빈·이창민)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소셜계정과 웹3.0 지갑 주소 연동을 완료한 15만명 이상의 글로벌 유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5만명,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5만명이다.
피투이올과 마브렉스는 마케팅 협업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MBX 3.0 활성화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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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피투이올 공동대표는 “마브렉스와 마케팅 협업을 통해 MBX 3.0을 피투이올이 보유한 15만명 이상의 글로벌 웹3.0 게임 플레이어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프로젝트와 협업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의미 있게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브렉스의 ‘MBX 3.0 유니버스’가 적용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 ‘메타월드: 모두의마블’ 글로벌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상금 약 3만 달러 규모 에어드랍 이벤트가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피투이올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