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새해 계획을 밝혔다.
장영란은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3년 일 좀 내 볼려구요. 남편과 함께 사업 준비 중인데 잘 해 보고싶고 실망 안겨 드리고 싶지 않고 제대로 만들어 보여드릴게요. 차근 차근 하나 하나 보여드릴게요. 빨리 자랑하고 싶은 마음 뿜뿜"이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2001년 엠넷 VJ로 데뷔한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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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우리가 지금 22억원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며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개원 한 지 1년 됐는데 천원도 못 갚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