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가 엑스페리 자회사 DTS와 함께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 스트리밍 시그니처 사운드를 포함하는 등 오디오 기능을 강화한다.
더버지, 엔가젯 등 외신은 5일(현지시간) 디즈니플러스가 이용자에게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맥스인핸스드 스트리밍 시그니처사운드를 더한다고 보도했다.
아이맥스 시그니처 사운드를 통해 이용자는 거실 환경에서도 DTS:X 코덱 기술이 적용된 몰입감 넘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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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이용자는 집에서도 아이맥스 영화관 오리지널 사운드와 같은 음향을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만 이는 소니, 하이센스 TV나 데논, 마란즈, JBL 수신기 등 인증된 장치에서만 가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