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클래식 음악 전용 앱을 내놓겠다던 애플이 결국 해를 넘겼다.
1일(현지시간) 맥루머스에 따르면 2021년 8월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업체 '프라임포닉'을 인수한 애플은 클래식 음악 전용 앱을 이듬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결국 앱을 출시하지 못한 채 한 해가 흘렀다. 올해 출시 역시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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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머스는 프라임포닉이 애플 뮤직과 같은 재생당 지불 모델 대신 초당 지불 모델로 아티스트 및 기타 권리 보유자에게 보상했기 때문에 애플 클래식 앱에 적합한 지불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일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