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셔널 게임즈이 공포게임 신작 '암네시아: 더 벙커'의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게임랜트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암네시아 시리즈의 색채가 짙게 묻어난다. 특히 시각적 스타일과 오디오에서 전작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게임에서 주인공은 어둡고 황폐해진 지하벙커를 탐험한다.
전작인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는 2010년 출시된 공포게임이다. 많은 비평가들은 이 게임을 "공포게임 시리즈에서 손꼽을 수 있는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암네시아 시리즈 신작은 오는 3월 공개된다. 이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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