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햄버거 최대 30개…1달 식비 800만 원 넘어"

MBC '라디오스타' 28일 방송

생활입력 :2022/12/28 13:58

온라인이슈팀

'대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식비 스케일과 한국 기록원에 등재된 먹방 기록에 대해 밝힌다. 또 그는 외고 진학 계기도 공개한다.

2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하는 '수요일은 밥이 좋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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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은 구독자 수 141만, 누적 조회수 4억9000만 뷰를 기록 중인 핫한 먹방 크리에이터다. 그는 앉은자리에서 라면 23봉지, 고기 80인분을 해치우는 남다른 먹방 클래스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녹화 당시 히밥은 "햄버거 최대 30개, 치킨은 7마리 먹는다"며 "한 달 식비가 800만 원 이상 나온다"고 고백해 입이 쩍 벌어지는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히밥은 자신의 먹방 중에 한국 기록원에 등재된 것이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MC들은 히밥과 함께 먹방계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쯔양에 대해 라이벌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히밥은 "쯔양과 '이것'이 서로 다르다"고 답했다고 해 그의 답변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히밥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먹수저'였다고 밝히며 가족 및 친척들 또한 엄청난 대식가라고 설명, 대식가 DNA를 인증했다. 이어 그는 학창시절 외고로 진학한 이유도 "밥이 결정적이었다"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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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