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지난해에 이어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가나초콜릿 광고를 선보인다. ‘가나, 디저트가 되다’라는 주제로, 배우 전지현의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롯데제과는 초콜릿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고,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가나초콜릿과 어울린다는 판단에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이번 광고는 28일부터 TV 및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병행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에서 전지현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 자신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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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측은 "향후 새로운 콘셉트인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의 ‘가나’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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