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원플러스 11' 중국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26일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원플러스는 공식 웨이보 계정에서 내년 1월 4일 '원플러스 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저에서는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 16GB LPDDR5X 램 등의 사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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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11은 내년 2월 7일 인도에서 행사를 열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원플러스 버즈 프로2도 함께 선보인다. 중국에서 한달일 찍 선보이는 셈이다.
폰아레나는 "원플러스11은 스냅드래곤 8 Gen 2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초의 플래그십 모델 중 하나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달 일찍 공개한 것은 삼성 갤럭시S23 시리즈를 이기기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