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결혼운이 들었다고 말했다.
23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7년 후배 이현이 일일 매니저 한혜진 대폭발 (동갑친구,톱모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https://image.zdnet.co.kr/2022/12/24/39fdff0a9131ea87fa525b04462495f8.jpg)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후배 모델 이현이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그는 이현이를 기다리며 최근 신년운세를 본 이야기를 했다. 한혜진은 "내년에 결혼운, 자식운이 있다고 한다, 속도위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현이와 만난 한혜진은 스케줄 장소로 향하던 중 대화를 나눴다. 한혜진은 남편과 아들 둘이 있는 이현이를 부러워하며 "나는 10년 동안 뭘 한 거냐"라고 아쉬워했다.
"열심히 남자를 찾았다"는 한혜진에게 이현이는 "너무 까다로운 거 아니냐"라 했지만, 한혜진은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를 언급하며 "네가 그런 말을 하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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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을 직접 운영 중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