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CNT테크, 대표 전화성)는 6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심사역 능력시험을 내달 6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형료는 없고, 신청 마감은 새해 1월 5일이다. 이번 시험은 예비 투자 심사역의 직무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은 'dongguk.cntt.co.kr'로 하면 된다.
애초 액셀러레이터 심사역 인증시험 3차까지는 씨엔티테크 사내 직원들의 역량강화 목적이었지만 4차부터 외부에 공개, 외부에서만 100명 이상의 지원자가 있었다. 내년 부터는 '동국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의 수료 시점에 맞춰 1년에 두 번 이뤄진다. 앞으로 매 반기 시작 월 첫째 금요일 오후 4시에 온라인으로 치룬다.
전화성 대표는 “2021년 10월부터 개최된 씨엔티테크 심사역 능력시험을 통해 100명이 넘는 사내 심사역과 외부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과 외부기관 직원의 관련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스타트업 육성 4000개 이상, 투자 스타트업 290개사(300억원 규모), 엑시트(EXIT) 26개사, 후속 투자유치 43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5000억원, 팁스(TIPS) 직간접 연계투자 80개사 이상, 후속투자 연계 실적 90개사 이상 등의 성과를 달성, 액셀러레이터 업계 최다 투자 기록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