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미술작품 전문 '세번째 공간'과 맞손

'세번째 공간' NFT 마켓플레이스에 네오핀 지갑 연결

디지털경제입력 :2022/12/22 14:22

네오핀(대표 김지환)은 22일 미술작품 전문 NFT 프로젝트 '세번째 공간(3space art)'에 네오핀 플랫폼을 온보딩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앞으로 세번째 공간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KYC(Know-Your-Customer) 인증 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AML) 정책 등 신뢰와 '안정성을 높인 네오핀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지갑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보딩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목받는 신진작가 '아반트 클래식(AVANT CLASSIC)'의 구미 나이트베어 NFT 4종을 에어드랍한다. 개당 30만원 내외로 총 132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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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관계자는 "현재 NFT,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네오핀 온보딩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세번째 공간을 시작으로 온보딩을 확대해 네오핀 지갑 활용처를 증대하고, 네오핀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핀의 모기업인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다. 지난 2018년부터 노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클레이튼 거버넌스 위원회 활동, 2019년부터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 운영 등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탄탄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