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 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결혼으로 바뀐 삶의 새로운 패턴에 적응하면서 몰랐던 재미를 느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당찬 이미지에 대해선 "스포츠 선수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고 용기 내는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갖게 된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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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5세 연하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