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소형 컴팩트 안마의자 '마인' 출시

기존 안마의자보다 47% 작아져

홈&모바일입력 :2022/12/14 10:46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컴팩트한 사이즈 안마의자 '마인(MC-B01)'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인은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아 사이즈를 줄인 소형 안마의자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MC-SC01) 대비 약 47% 작아졌다.

소형 안마의자 마인(사진=코웨이)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했다.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만들었다.

마인은 사용자 몸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자동 안마 모드(릴렉스 모드, 수면 모드 등),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5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모드, 지압 모드 등), 집중적으로 한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집중 안마 모드 등 총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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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은 평균적인 동작음이 37.8데시벨(dB)로 저소음을 구현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빌트인 리모컨 탑재하고, 누구나 어디든 간편하게 이동 가능하도록 히든 포터블 휠을 탑재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안마의자 마인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안마의자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