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환절기에 건강 관리 관심이 높아져 최근 안마의자와 건강기기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전자랜드에서 판매된 안마의자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건강기기 판매량은 19% 늘었다.
전자랜드는 올가을 기온 패턴이 예년과 달라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고, 이달에는 오히려 예년보다 낮기온은 따뜻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환경 변화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 수요가 증가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편리미엄 가전의 흥행으로 소비자들이 가치 충족을 위해서 가전의 도움을 받기 시작한 것도 원인 중 하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전자랜드, 김치냉장고 구매시 '해수 절임 배추' 증정2022.11.15
- 전자랜드, 수재민·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기부천사' 사회 공헌2022.10.19
- 전자랜드, 이달 말까지 대형 TV 할인 판매2022.10.11
- 전자랜드, '혼수·이사 파워 세일'...최대 50만원 캐시백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