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 시설에 선물을 증정하는 'U플러스 희망산타'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황 대표와 경영진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양락보린원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대표와 경영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하고, 임직원이 직접 마련한 선물을 증정했다. LG유플러스는 아동들이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미리 접수받고, 임직원과 1대1 매칭을 통해 선물을 준비했다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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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 계층 아동 대상 U플러스 희망산타를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활동을 확장해 내년부터 매월 영락보린원 아동을 위한 생일 파티를 열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