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GA영업3부문 신설

부문대표로 조성식 전무 선임

금융입력 :2022/12/12 14:36

미래에셋생명은 GA 영업채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2개 부문을 확대해 3부문을 신설하고, 지원부서 조직 및 인력을 확충했다고 12일 밝혔다.

GA영업3부문의 대표로 조성식 전무를 선임했다. GA 지사 4천개, FC 10만 명의 제휴 규모를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조직 개편은 국내 보험시장에서 높아지는 GA 채널의 영향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GA영업3부문대표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조성식 대표는 2012년부터 10년간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을 이끌며 안정적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자산운용 성과를 구축한 일등공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합류로 GA 채널에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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