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프가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파퀴아오와 유대경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파퀴아오는 세계 최초 복싱 8체권 석권을 달성해 '복싱의 신'이라 불리는 복서다. 유대경은 유명 무술가로 전 세계 48차례 개인 세미나와 2021년 UFC 파이터, 브래들리 스콧과의 복싱 경기로 실력을 입증한 파이터다.
스카이라프는 생중계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 경기 생중계 시청티켓을 리모컨, ARS, QR코드를 통해 판매한다. 현장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15만원에서 30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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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생중계 콘텐츠를 구매하면 ▲광고 없이 24시간 액션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1만1000원 상당 '액션초이스' 2개월 무료 시청권 ▲1만1000원 상당 VOD 쿠폰▲해당 경기를 3개월 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VOD쿠폰을 지원한다.
김철수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생중계와 sky 스포츠 프리미어를 통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