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 TV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스포티비와 제휴를 통해 기존 별도 가입으로 시청할 수 있었던 스포츠 전용 유료채널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온2 ▲스포티비 프라임을 기본 UHD 패키지에 포함시킨 요금제를 출시했다.
최근 해외 스포츠 리그에 한국 선수들이 연이어 출전하며 해외 스포츠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그 가운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라리가, 세리에A 등의 개막으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는 해외축구는 물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국프로농구(NBA) 등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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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 론칭을 기념해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 1개월 무료 시청을 제공한다.
정훈 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여 유료방송사 업계 중 가장 앞선 미디어 경험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