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대표·주요 임직원, 자사주 취득키로

약 5억원 규모 매입 결정

컴퓨팅입력 :2022/12/07 14:51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와 주요 임직원은 장내매입을 통해 약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솔트룩스는 올해 국민비서 ‘구삐’ 등 다수의 인공지능 사업 실적에 기반해 내년도 사업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첬다.

(사진=픽사베이)

최근 가상인간 콘텐츠 플랫폼인 ‘플루닛 스튜디오’로 엔터테인먼트 시장도 진출했다. 솔트룩스 측은 “플루닛은 전 국민이 1인 1가상인간을 가질 수 있는 방송 플랫폼이다"며 "버추얼 유튜브, 웹3 콘텐츠 제작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대표와 주요 임직원의 자사주 취득은 회사 높은 사업 성과와 신사업 비전에 대한 확신에 기반한다”며 “주주가치 제고 등 주주 중심의 책임 경영을 위한 결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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