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 강원주)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KECA경리나라’를 통한 기업 경영관리 세미나를 충북도회와 대구시회 행사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KECA경리나라는 실제 경리업무 담당자 1천명 설문 조사를 거쳐 경리업무 현황, 고충, 개선점을 모은 핀테크 솔루션이다. 2020년 전기공사협회와 손잡고 만들었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손익 관리 ▲거래처 관리 ▲급여명세서 기능 ▲다양한 보고서 자동 생성 ▲매출·매입 내역 용도 분류 자동화 ▲미수급·미지급 조회다.
웹케시는 수기나 엑셀로 의존하던 기존 방식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는 입장이다. 회계 지식이 전무한 경리업무 초보자도 간단한 교육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됐다.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사업장 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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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경영관리 업무 처리 방식에 고민 있던 전기공사협회 회원사들이 세미나를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았길 바란다”며 “KECA경리나라에 대한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케시는 KECA경리나라 출시 3주년을 맞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31일까지 방문상담 신청 고객, 가입, 지인 추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