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5일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게임플랫폼 스팀에서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다운로드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선보인다. 터치다운은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룬 후 맵 중앙에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팀 거점에 터치다운해 점수를 획득하는 신규 전투 모드다. 아군을 보호하거나 상대를 방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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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 배경의 칼리오스트로 맵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드로 맵 곳곳에 구현된 보물찾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이프스쿼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가 특징으로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