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이하 유크타 게임대전)’에서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수퍼리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유크타 게임대전은 유튜브(YouTube)에서 공식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온라인 게임 대전으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진행한다.
수퍼리그는 약 2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팀을 이뤄 하이프스쿼드의 다양한 모드를 체험하며 실력을 겨루는 난투대전이다. 첫날인 8일 오후 6시부터 미션을 통해 승점을 모으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8시부터는 생존 모드, 점령 모드, 터치다운 모드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 경기가 개최된다.
관련기사
- 넷마블 파라곤, 글로벌 PC 게임판 흔들까2022.11.30
- 넷마블문화재단, 제 15회 게임콘서트 개최2022.11.29
- 넷마블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 일정 안내2022.11.25
- 넷마블,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실적 개선 이끈다2022.11.24
수퍼리그에는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수퍼리그 방송은 넷마블 공식 유튜브채널 넷마블TV에서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