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Asia Focus Test)’ 일정을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한국,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테스트 종료 전까지 ‘하이프스쿼드’를 다운로드 받아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터치다운’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맵 중앙에서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팀 거점에 터치다운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신규 전투 모드로 상대편을 방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넷마블, 장르-플랫폼 다변화로 실적 개선 이끈다2022.11.24
- PC·콘솔 대작, 글로벌 정조준...게임팬에 통할까2022.11.23
- 넷마블 '스톤에이지' IP 기반 게임, 중국 판호 받아2022.11.22
- 넷마블, 뉴미디어-대한민국소통어워즈 2년 연속 수상2022.11.22
‘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맵 ‘칼리오스트로’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드다. 맵 곳곳에 구현되어 있는 보물찾기, 외나무다리 건너기와 같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게임으로,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Steam)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를 통해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