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가 전국 31번째 애플 공인서비스센터를 서울 은평구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은평점)에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애플 공인서비스센터 은평점은 전국의 모든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맥, 에어팟, 애플워치 등 애플의 전 제품의 수리가 가능하다.
한편, 홍대 애플 공인서비스센터에서는 고객 요청 시 애플 공인 테크니션이 직접 방문해 제품을 수거하고, 수리 후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핍업&딜리버리(수거&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 지원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위니아에이드는 국내 최다 애플 공인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시면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위니아, '미혼·한부모 가정 응원' 베이비샤워 프로젝트 실시2022.11.24
- 애플페이 30일 국내 상륙 불확실…약관 심사중2022.11.30
- 애플페이 상륙 D-2, 한국정보통신 ‘NFC 단말기’ 공급 호재2022.11.28
- 3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 삼성·애플 '울고' 샤오미 '웃고'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