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조규성(24)과 모델 지민주(19)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규성과 지민주가 소셜 미디어에서 맞팔로우한 것을 근거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은 과거 지민주가 소셜미디어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도 했다.
지민주 소속사는 일부 언론에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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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전에서 2골을 연달아 넣으며 스타가 됐다. 특히 화려한 외모와 건장한 체격으로 여심을 단숨에 훔쳤다. 본래 실력도 뛰어나다. K리그1 전북 현대 소속으로, 지난 시즌 17골을 터뜨려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민주는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