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 등 모바일 게임 3개를 추가했다.
넷플릭스는 29일(현지시간) 뉴스룸에서 '고양이와 스프', '헬로 키티 해피니스 퍼레이드', '레인즈 : 삼국지' 등 새로운 모바일 게임 3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네오위즈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고양이와 스프 넷플릭스 에디션은 지난달 네오위즈가 넷플릭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으면서 공급하게 됐다. 고양이와 스프 넷플릭스 에디션은 전 세계 190여 개 나라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6개 언어를 지원한다.
로그게임스가 개발한 헬로 키티 해피니스 퍼레이드는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다. 헬로키티뿐 아니라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캐릭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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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의 레인즈 : 삼국지는 중국 한나라 말기 정치와 전쟁 관련 게임이다.
게임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지원되며, 이용자는 인앱 구매와 광고 시청을 할 필요 없이 넷플릭스 구독만 하면 게임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