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는 본사가 일반회계기준(GAAP) 올 3분기 매출 11억5천만 달러(약 1조5천326억원), 영업이익 2억6천550만 달러(약 3천538억원)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체 매출은 8억6천720만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다. 제품 매출은 4억6천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0%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6억8천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5% 증가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포티넷은 빠르게 성장하는 사이버 보안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왔으며, 특히 올 3분기에는 매출 및 수주액이 30% 이상 증가하며 업계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라며 "향후 포티넷은 보안과 네트워킹의 융합, 공급업체 및 제품 통합의 업계 트렌드, 더욱 고도화된 위협 환경, 기존 및 신규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등에 집중하며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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