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안정적인 인사 기조를 이어나간다.
지주사 LG를 비롯해 D&O, 지투알, LG스포츠 등은 23일부터 이틀간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LG 관계자는 "전년도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경영전략부문, 경영지원부문 체제를 유지하고, 각 계열사의 미래준비를 지원하는 역할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LG 임원 승진인사]
■ 전무 승진
이남준 재경팀장
최호진 비서팀장
■ 이동
윤창병 통신서비스팀장(상무) [現 LG CNS]
[D&O 임원 승진인사]
■ 상무 선임(2명)
손현수
이영호
[지투알 임원 승진인사]
■ CEO 선임 및 부사장 승진
박애리
■ 상무 선임
한성호
[LG스포츠 임원 승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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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 선임
정태진 [現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