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IoT 컨설팅 컴피턴시 획득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IoT 컨설팅 컴피턴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AWS프리미어 티어 파트너인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IoT 컨설팅 컴피턴시를 획득하며 국내외 PR 및 마케팅을 공식화고, AWS의 주요 IoT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는 7종의 AWS 컴피턴시를 확보하고 있다. IoT 컨설팅 컴피턴시 외에 SAP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컨설팅, 파이낸셜 서비스 컨설팅, 에듀케이션 컨설팅, 비영리 컨설팅, 디지털 고객 경험 컨설팅 컴피턴시를 보유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IoT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 중에서 특히 엔터프라이즈 제조 기업 및 IoT 관련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최근 제조 및 건설 산업에서 IoT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기술 R&D 등을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어 메가존클라우드의 특화된 AWS IoT 기술력 및 컨설팅 역량이 시장에서 큰 차별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AWS IoT 컨설팅 컴피턴시 인증에 기반이 된 IoT 스튜디오 프레임워크는 메가존클라우드가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 분석부터 운영 단계까지 고려사항을 정리한 IoT 컨설팅 방법론이다. 이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의 Io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효과를 입증했고, 평가·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WS IoT 컨설팅 컴피턴시에서 제시한 4개의 IoT 스튜디오 프레임워크 적용 고객 사례는 철저한 외부감사와 AWS의 인증을 통과했다.

메가존클라우드 김종찬 그룹장은 “최근 5G 특화망을 활용한 다양한 IoT 기술을 기반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들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 온 결과 최근 다양한 고객 사례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번 AWS IoT 컨설팅 컴피턴시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AWS사업 총괄 황인철 대표는 “이번 AWS IoT 컴피턴시 확보를 통해서 국내 제조 및 IoT 기반 기술 고객들에게 선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성공적인 IoT 기술을 활용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천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천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 한해 1조 4천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