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는 18일 국내 게임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에 디지털 액자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슈퍼크리에이티브는 2015년 설립된 2차원(2D) 게임 전문 개발사다.
넷기어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 40여대를 전시했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21.5인치, 2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디지털 액자다. 네덜란드 반고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영국 테이트 모던,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푸시킨, 오스트리아 레오폴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등 세계 박물관·미술관 54곳과 제휴해 3만점 이상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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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슈퍼크리에이티브 홍보 담당자는 “직접 개발한 게임 아트워크를 사무 공간에 전시해 임직원의 애사심과 성취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취미나 반려동물처럼 임직원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일상 사진전을 열어 소소한 재미를 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추동호 넷기어 마케팅부장은 “미술관을 간접 체험하던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기업에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