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제1회 RPA 빅리그' 1위 수상

RPA 적용으로 카드신용관리부 업무수행 체계 및 효율성 개선

금융입력 :2022/11/11 15:26

NH농협카드는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실시된 '제 1회 RPA 빅리그' 최종 평가회에서 카드신용관리부가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역량 강화 및 업무자동화 추진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회에서는 RPA를 통한 업무 개선효과 및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NH농협카드 카드신용관리부는 본부 승인심사 수기업무 자동화, 영업점 대상 기업회원 정기 신용평가 안내 자동화, 심사 승인 건 연체발생 여부 모니터링 자동화로 기존 프로세스의 물리적인 시간을 단축했다.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왼쪽 두 번째) 및 대상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김용환 부사장은 "이번 RPA 개발로 연간 3400시간 이상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며, 직원의 업무효율 및 고객의 카드업무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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