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님께' 가수 최성빈, 48세로 사망

생활입력 :2022/11/11 11:09

온라인이슈팀

'사랑하는 어머님께'의 가수 최성빈(48)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최성빈. 2022.11.11. (사진 = 에이엠지 글로벌 제공) photo@newsis.com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성빈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명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었고, 이날 오전 발인식이 엄수됐다. 몇몇 지인들이 소셜 미디어에 고인을 추모했다.

1990년대 초 MBC TV '우리들의 천국' OST로 데뷔한 최성빈은 1996년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앨범 판매량 15만장을 기록했다. 그룹 'f & f' 멤버로도 활동했고, 연기·보컬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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