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슈팅 장르는 콘솔PC 시장에서 대중성을 갖고 있다"며 "이 장르를 서비스해 매출을 내는 모델이 작동한다면 큰 시장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슈팅 장르는)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고민하고 변형해야한다. 결국 라이브 서비스 역량이 필요하다"며 "(라이브 서비스에)장점들을 제일 많이 보유한 기업 중에 하나가 저희다. 14일에 첫 인게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LLL은 엔씨소프트가 꼽은 AAA급 타이틀이다. 아직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슈팅 장르와 다른 차별화된 재미 요소를 갖춘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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