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주가 3거래일 연속 상승…비트코인 폭락

금융입력 :2022/11/09 08:08    수정: 2022/11/09 08:26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2% 상승한 33160.8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6% 상승한 3828.1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9% 상승한 10616.20.

▲미국 중간선거 여파가 주가에 영향.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얀 핫지우스(Jan Hatzius)는 "민주당이 하원서 승리하면 주식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발언.

(사진=이미지투데이)

▲주식이 오르는 사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 폭락. 장 중 비트코인 15% 이상 떨어져. 비트코인 가격 2020년 11월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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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년물 국채 금리 14년 만에 최고치인 2.32%. 전 거래일 대비 12bp오름. 유럽중앙은행(ECB)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 ECB 데 귄도스 부총재 내년 양적 긴축 시행할 것이며 금리 인상은 물가 안정이 될 때까지 지속해야 한다고 발언.

▲일본중앙은행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당장 완화정책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완화정채그이 장기화로 인한 부작용과 향후 초저금리 중단 등에 따른 영향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