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새 에픽 등급 브로디 추가

타운 점검, 생존 지원 7일 이벤트 등으로 푸짐한 선물

디지털경제입력 :2022/11/08 11:25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픽 등급 캐릭터 ‘브로디’가 등장한다. 브로디는 미식축구 보호구를 착용해 강인한 모습을 띄고 있는 방관 성향의 워리어다. 제일 강한 상대에게 해머를 빠르게 휘둘러 큰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를 갖췄다. 이 외에도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화염병을 투척하고, 가까운 적에게는 시멘트 가루 주머니를 던져 추가적인 피해를 주는 공격 스킬을 발휘한다.

콘텐츠도 한층 확장된다. 이달 21일까지는 ‘생존 기록 약속 Part.2’가 열린다. 이번 생존 기록은 지난 8월 공개된 ‘생존 기록 약속 Part.1’의 후속이다. 케이트와 허드슨, 가이드 캐릭터가 생존자 그룹에 합류하기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서 ‘스테이지 6-20’을 클리어한 유저는 생존 기록 탐색을 진행하며 ‘기술 문서’와 ‘골드바’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탐색을 모두 마치면 ‘성향 모집권’ 등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성향 방어전’은 400회차까지 확장된다. 더욱 강력한 적을 처치해 ‘헤드헌팅 의뢰권’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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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브로디’.

업데이트를 기념해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1일까지 7일간 누적 접속 시 ‘보상 선택 상자’, 골드바’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운 점검’, ‘성장 지원 14일’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인기 원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