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대표 정상호)는 델리오뱅크 서비스에 가상자산 5종 지갑을 추가해 제공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델리오는 솔라나(SOL), 폴카닷(DOT), 테조스(XTZ), 카르다노(ADA), 쿠사마(KSM) 등 총 5개 자산에 대한 뱅크 내 지갑 서비스를 개시하고 관련 자산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솔라나, 폴카닷, 테조스는 지갑이 열려 입출금이 가능한 상태로, 카르다노와 쿠사마는 각각 오는 4일과 8일부터 입출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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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관계자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글로벌 시장의 대표적인 가상자산 5종의 지갑 서비스를 열게 됐다”며 “향후 출시할 스테이킹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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